시군

국립 아열대 작물 실증센터 장성에 건립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6-11 20:20:00 수정 2020-06-11 20:20:00 조회수 3

국립 아열대 작물 실증센터가
전남 장성군에 들어섭니다.

농촌진흥청이 국비 350억 원을 들여
장성군 삼계면에 짓게 될
아열대 작물 실증센터는
연구동과 온실, 실증시설 등을 갖추고
오는 2022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아열대 작물 재배가 늘면서
국가 차원의
실증센터 구축 필요성이 제기돼 왔고,
최종 입지로 장성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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