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미지의인물)'이방인 10개월' 그림과 시로'한희원 작가

이미지 기자 입력 2020-06-12 07:35:00 수정 2020-06-12 07:35:00 조회수 9

(앵커)

사라져가는 양림동의 모습을
평생 유화로 남겨온 한희원 작가가,
지난해 문득 휴식을 선언하고
조지아 트빌리시에 다녀왔습니다.

타지에서 머문
10개월 가량의 시간을
그림과 시로 엮어 최근 공개했는데요.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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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 작가의 귀국전이 열리고 있는 곳입니다.

김냇과 갤러리에서, 한희원 작가 만나봅니다.
안녕하세요. (함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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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거의 한평생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오랜 기간 양림동 화가로 불렸는데..

지난해 갑자기 휴식을 선언하셨습니다.
다들 이유를 궁금해했는데요.

답변 1)
휴식선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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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목적지가
조지아, 트빌리시 였던 걸로 알고 있는데

얼마나 지내셨는지, 그리고 왜 가셨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2)
(간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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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트빌리시에서의 생활은 어땠는지,

인상적이었던 점도 있었나요?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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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작가님은 원래 유화작품으로 유명하신데,

이번에 쉬시는 동안에는
아크릴 물감으로 3백개 넘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런 변화나 영향을 어떻게 봐야겠습니까?

답변 4)
아크릴 물감으로 그림 그린 이유, (그림을 국내로 전할 때 편의성 고려..) 이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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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이번 트빌리시 생활에서, 또 하나의 결과물이죠

시화집이 나왔습니다.

소감이 어떠신가요?

답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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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6)

화가로써, 그리고 시인으로써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답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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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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