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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강하고 많은 비...최고 200mm 예상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6-12 20:20:00 수정 2020-06-12 20:20:00 조회수 0

이번 주말 광주와 전남지역에
집중호우가 예보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광주 전남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모레까지 70에서 150,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최고 20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는
시간당 30에서 50밀리터의 폭우가 쏟아지고
천둥 번개와 함께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이에따라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광주 전남 전역에
순차적으로 호우특보가 내려질 것이라며
피해 입지 않도록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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