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취소 수준 20대 운전자...인도로 돌진

남궁욱 기자 입력 2020-06-13 20:20:00 수정 2020-06-13 20:20:00 조회수 3

광주 서부경찰서는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13) 오전 7시 40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치로

운전을 하다 인도에 설치된

광고판 기둥을 들이받은 혐의입니다.



A씨의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면서

행인이 차를 피하려다 넘어져 다쳤으며,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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