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나이트클럽서 30대 외국인 숨진 채 발견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6-14 20:20:00 수정 2020-06-14 20:20:00 조회수 0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던
30대 외국인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광주시 서구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대만 국적의 37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A씨의 몸에서
외상등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약물 복용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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