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에서 동료를 살해한 혐의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어제(13) 오전 9시쯤
여수시 웅천동의 한 아파트 건축현장에서
말다툼을 하다 흉기로 동료를 살해한 혐의로
64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사건 당시 숨진 동료와 근무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추가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어제(13) 오전 9시쯤
여수시 웅천동의 한 아파트 건축현장에서
말다툼을 하다 흉기로 동료를 살해한 혐의로
64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사건 당시 숨진 동료와 근무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추가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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