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복 분양사기 피해 눈덩이처럼 불어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6-15 20:20:00 수정 2020-06-15 20:20:00 조회수 0

지산동 지역주택조합 중복 분양 피해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어제(14)까지 중복 분양 사기와 관련해
고소장을 접수한 분양권자가
87명으로 늘어났고,
피해액도 42억원에서
57억원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인 계좌로 분담금을 챙긴
업무대행사 관계자는 현재 잠적한 상태이고,
경찰은 확보한 자료와 증거를 토대로
업무대행사 관계자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