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사업장의 최저임금 준수율이
지난해보다 4.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비정규직지원센터가
지역의 노동자와 사업주 440여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2020년 최저임금인
8천590원을 준수한 비율은 81.1%로
작년 76.9%에 비해 4.2% 상승했습니다.
감원 여부에 대한 질문에서는
15%가 감원했다고 답했는데
그 이유로는 응답자의 48%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주의 수입 감소를 꼽았고
33%는 최저임금 인상을 꼽았습니다.
지난해보다 4.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비정규직지원센터가
지역의 노동자와 사업주 440여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2020년 최저임금인
8천590원을 준수한 비율은 81.1%로
작년 76.9%에 비해 4.2% 상승했습니다.
감원 여부에 대한 질문에서는
15%가 감원했다고 답했는데
그 이유로는 응답자의 48%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주의 수입 감소를 꼽았고
33%는 최저임금 인상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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