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불법 숙박업소 합동단속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월, 강원도 동해의
무허가 펜션 가스 폭발사고의 후속 조치로
오는 19일까지 시군을 통해 무신고 영업행위를
해 온 숙박업소의 자진신고를 받은 뒤
현장 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번 단속은 문체부와 복지부, 농식품부,
경찰 등과 합동으로 이뤄지며, 적발된
무신고 숙박업소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이 조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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