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세균 총리, 발달장애인 가족 등 지원 대책 주문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6-16 20:20:00 수정 2020-06-16 20:20:00 조회수 0

정세균 국무총리가 광주에서 발생한
발달장애인 모자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관계부처에 세심한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로 복지시설 등이 운영을 중단하면서
돌봄이 절실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비감이 더욱 커졌고
이로 인해 제주와 광주에서 가슴 아픈 일이
잇따라 일어났다며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 감염 우려 등으로 기존에 해왔던 지원이나
예산집행이 어렵다면
농산물 꾸러미 지원과 같이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달라고
보건복지부와 관계부처에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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