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도 못간 고 1, 수업료 감면 목소리 높아져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6-16 20:20:00 수정 2020-06-16 20:20:00 조회수 0

고등학교 1학년들에 대한
수업료 감면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지역 고등학교 1학년 학생 가운데
법정 수업료면제자 등을 제외한 만2천여명에게 2분기 수업료 고지서가 이달 초 교부됐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2학년과 3학년은
무상 교육 대상이여서
1학년 학부모들이 억울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학부모들은
1학년의 등록금 감면을 요구하는 글을
청와대 국민 청원에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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