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로봇이 음식을 나르고, 조리도 돕는 모습,
광주 하남 2지구 상가에서
보게 될 풍경입니다.

하남2지구 상가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스마트 시범 상가로 선정돼,
가상현실이나 사물인터넷 같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집중 보급되기 때문인데요.

광주전남 중소벤처기업청 측은
참여 희망 상점에 30만원 씩 지원하고,
스마트 상점 콘테스트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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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

트로트 가수 임영웅 씨의 광주 전남 팬들이
함께 모은 헌혈증 220여장을 기부하기로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팬들은 원래 임영웅 씨의 생일인
6월 16일에 맞춰
단체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었는데요.

코로나19로 모두가 모이기 어렵고,
혈액 수급도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헌혈증 기부로 뜻을 모았다고 합니다.

헌혈증은 백혈병 환우회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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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3.)

장성군이 장성호 수변길 입장료를 받고,
이를 다시 지역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상품권 교환제'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상품권은 장성군 내 1천 430여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데요.

지역경제도 살리고, 자연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는군요.

상품권 교환 제도는 7월 1일부터,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운영되고요.

장성 군민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만65세 이상 노인과 18세 이하 청소년, 군인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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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

내일(18)부터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는
광주의 풍경을 디지털 영상으로 표현한 전시,
'사유의 숲' 박상화 초대전이 열립니다.

광주의 모습, 사계절의 변화 뿐 아니라
작가의 경험, 기억으로 구성된 가상의 숲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휴식을 선사하는데요.

7월 14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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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제공-광주아트가이드)

나란 무엇인가

히라노 게이치로 지음, 이영미 번역_21세기북스

(책 구절)-------------
대인 관계마다 드러나는 여러 얼굴이
모두 '진정한 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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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모습'을 설정해놓고 이와 다른 자신의 모습을 가식이라 여기며 스스로 상처내는 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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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제공-광주아트가이드)

베를린, 기억의 예술관

백종옥 _ 반비

(책 구절) ----------
기념조형물은 역사의 교훈뿐 아니라 인간 존재에 대해 성찰하도록 만든다. 결국 기념조형물은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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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의 10개 기념조형물을 재조명.. 현대사의 자취들은 시민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보전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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