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무상급식 대체 지급 남도장터 포인트 23% 사용

김주희 기자 입력 2020-06-17 20:20:00 수정 2020-06-17 20:20:00 조회수 0

코로나19로 집행하지 못한
학교 무상 급식비를 활용해
전남지역 학생 가정에 지급한
남도장터 포인트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학생 농산물 꾸러미 2차 사업 대상인
도내 학생 19만명에게
지난 10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 포인트로
1인 4만원 씩 75억 여원을 지급했으며
지금까지 전체 23%인 18억 여원이 사용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남도장터의
일일 방문자 수도 3만 9천명으로
하루 평균 8천 여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무려 4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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