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 감염병 관리지원단 활동 시작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6-18 20:20:00 수정 2020-06-18 20:20:00 조회수 0

예방의학과 보건학, 면역학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광주 감염병 관리지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권에 자리를 잡은
광주 감염병 관리지원단은
조선대 류소연 예방의학 교실 교수를 단장으로
간호학과 면역학 등 8명의 전문연구인력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관리지원단은 평상시에는
지역 특성에 맞는 감염병 관리정책을
개발하는 일을 맡게 되는데
비상시에는 현장 역학조사 등의 일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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