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6.25 70주년 행사 코로나로 축소되거나 연기

우종훈 기자 입력 2020-06-21 20:20:00 수정 2020-06-21 20:20:00 조회수 3

광주에서 진행될 6.25 70주년 기념행사가
코로나19 여파로 축소되거나 연기됐습니다.

광주지방보훈청은
오는 25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릴
6.25 70주년 기념식을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예방 수칙에 따라
지난해 참석 인원의 절반인 3백 명만
모인 가운데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당초 6월로 예정됐던
6.25 참전유공자 위로연은
코로나가 안정될 때까지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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