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중소 도시마다 오래된 역세권의 회복이
고민 가운데 하나인데요,
순천시가 순천역 주변에
청년 창업벨트를 구축하는 상권 살리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순천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청춘창고,
운영 4년째를 맞은 청춘창고는 구도심 역세권의 대표적인 청년 창업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이 곳 청춘창고 주변으로 조금씩
상권에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구도심 상권이지만 특색있는 복합 커피숍이나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판매하는 소규모 상점, 독립서점들이 입점한 겁니다.
10곳이 잇따라 개인 창업을 하면서
청년 창업상권으로 발전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
순천시는 역세권의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해
이 일대를 청년 창업벨트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철도 여행객이나 여행 브로거들이 찾는 거리가
될 수 있도록 청춘창고 옆으로 VR 체험관을
건립했습니다.
82억 원을 들여 청년창업의 인큐베이팅에서부터 실제적인 창업까지 이어지는 비즈니스 플랫폼도
만듭니다.
◀INT▶
앞으로 과제는 청년창업 1호인 '청춘창고'와
새롭게 조성되는 창업벨트의 상생 연계입니다.
더불어 먹거리 중심에
문화가 접목된 창업벨트가 돼야 한다는 겁니다.
◀INT▶
오래된 중소 도시마다 겪고 있는 역세권 위축,
청년 창업벨트 구축 시도에
지역민의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주입니다.
중소 도시마다 오래된 역세권의 회복이
고민 가운데 하나인데요,
순천시가 순천역 주변에
청년 창업벨트를 구축하는 상권 살리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순천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청춘창고,
운영 4년째를 맞은 청춘창고는 구도심 역세권의 대표적인 청년 창업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이 곳 청춘창고 주변으로 조금씩
상권에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구도심 상권이지만 특색있는 복합 커피숍이나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판매하는 소규모 상점, 독립서점들이 입점한 겁니다.
10곳이 잇따라 개인 창업을 하면서
청년 창업상권으로 발전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
순천시는 역세권의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해
이 일대를 청년 창업벨트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철도 여행객이나 여행 브로거들이 찾는 거리가
될 수 있도록 청춘창고 옆으로 VR 체험관을
건립했습니다.
82억 원을 들여 청년창업의 인큐베이팅에서부터 실제적인 창업까지 이어지는 비즈니스 플랫폼도
만듭니다.
◀INT▶
앞으로 과제는 청년창업 1호인 '청춘창고'와
새롭게 조성되는 창업벨트의 상생 연계입니다.
더불어 먹거리 중심에
문화가 접목된 창업벨트가 돼야 한다는 겁니다.
◀INT▶
오래된 중소 도시마다 겪고 있는 역세권 위축,
청년 창업벨트 구축 시도에
지역민의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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