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가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광산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유관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늘행복 주치의와 늘행복 공동체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영구임대의 고질적 문제였던
입주민의 공간적*사회적 격리 현상을
해결할 계획입니다.
광산구는 지난 2019년
영구임대아파트 3천 세대의 실태를 파악한 결과
10가구 중 7가구가 1인 가구였고,
거주민 절반이 우울 증상을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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