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이 당명을 진보당으로 바꾸어

광주전남지역 당직자를 새롭게 선출했습니다.



진보당 광주시당은

당명 개정과 함께

공무원노조 위원장을 역임한

김주업 시당 위원장을 새로 선출하고

자주와 평화 실현,

자산재분배를 통한 민생 문제 해결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 전남도당도

민중당 목포시지역위원장이었던

김환석 위원장을 선출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지난 2014년 통합진보당이 해체된 이후

민중당에서 진보당으로

6년만에 당명이 개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