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민주당에 인공지능 시범신도시 건의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6-23 07:35:00 수정 2020-06-23 07:35:00 조회수 0

광주시가 1조원 규모의 인공지능 시범신도시

사업을 구상하고 있어 성사 여부가 주목됩니다.



이용섭 시장은 전북도청서 열린

민주당 국난극복위원회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자동차 자율주행 등 인공지능 신제품과

서비스를 테스트해볼 수 있는

시범도시사업 조성에

국비 40억원을 반영해줄 것을

민주당에 건의했습니다.



제안이 성사될 경우

광주 송정역이나 첨단3지구, 광주역 등

52만 제곱미터의 부지에 인공지능으로 특화된

1조원 규모의 신도시가 오는 2025년에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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