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우려 때문에
이틀간 원격 수업을 진행한
광주지역 39개 학교가
내일(24)부터는 등교 수업으로 전환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 33번째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동선이 겹친 학생 40명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등교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음성 판정을 받았더라도
자가격리나 자율격리 중인
학생 40명은
2주간 등교를 정지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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