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의 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정책적 대응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주재로 열린 토론회에서

고용분야 발제자로 나선 임형섭 연구원은

"코로나 이후 고용*실업률 악화가 예상된다"며

"지역 고용 안전망을 강화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관광분야 발제자 문창현 연구원은

"코로나가 국내 관광의 기회일 수 있다"며

"코로나 청정 광주 이미지를 살려

자연과 함께한 관광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세 차례 진행한

토론회 내용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게

광주시 실무추진단에 전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