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충남과 경남에서
잇따라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전라남도와 경찰, 교육청 등이
합동 점검을 실시합니다.
합동 점검반은 다음 달 9일까지
학대 우려 가정 아동과
시례관리 중인 아동 등
천8백여명을 전수조사해
추가 학대 여부와 분리조치 필요성 등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전남에서 접수된
아동학대신고 2450건 가운데
80.8%인 1천979건에 대해
학대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