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 지역 의원들의 부적절한 행태가
연일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겸직 신고 없이 수의 계약을 따내거나
영업 활동을 하고,
의회 예산을 개인적으로 활용한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반성은 커녕, 자정 노력도 없다는 게
시민사회의 지적입니다.

참여자치21 조선익 공동대표에게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앵커,출연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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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북구 의원들부터 보시죠..

배우자 명의로 수의계약을 따낸
백순선 의원..

소속 당에서도 제명이 됐는데,
이후에는 어떻게 조치가 됐습니까?

답변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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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시민사회 측에서

백 의원의
사퇴까지 요구하는 이유는 뭡니까?

답변 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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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고향 선배 회사를 지원한
선승연 의원 건도 있습니다..

이건 어떤 내용입니까?

답변 3)
관련 내용 소개+ 왜 문제가 되는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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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서구의회 강기석 의장은
의회 홍보 예산을 부당하게 썼다는 의혹이
있는데,

본인은 어쨌든 부인하고 있습니다..

어떤 점이 문제라고 보신 겁니까?

답변 4)
문제가 된 사안& 직권으로 안건을 삭제한 것에 대해.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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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이렇게 지역의원들 비리 의혹이
왜 계속 나오는 건지,

또 어떤 조치가 필요하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5)
(간단히)...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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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무리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