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중소제조업체 노동자들이
코로나19로 겪는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비정규직센터가 지난 5월부터 한 달간
공단 중소제조업체 노동자 114명을
설문조사 한 결과
회사 인력이 감축됐다고 답한 이들 중 60%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급감했기
때문이었다고 답했습니다.
또 전체 조사 대상자의 60%는
코로나 이후 가계소득이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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