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나홀로 가구'가

전체의 30%를 넘어설 정도로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1인 가구 고용 현황'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전체 가구 대비 1인 가구 비중은

광주 31.4%, 전남 32.8%로

전국 평균 29.9% 보다 높았습니다.



'나홀로 가구'가 늘면서

1인 가구 고용률도 높아져

광주가 59.3%, 전남은 62.2%로,

이 역시 전국 평균 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1인 가구 취업자 성별을 보면

남성이 여성보다 13% 가량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