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은
불법으로 권리당원을 모집한 혐의로
정종제 전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
6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정 전 부시장은 광주 동남갑 선거구의
민주당 경선에 대비해
지난해 5월부터 두달 동안
다른 피고인들과 함께
권리당원 5천백여명을
불법 모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기소된 피고들 가운데는
정 전 부시장의 부탁을 받고
권리당원을 모집한
광주시 소속 공무원과
시 산하 공기업 임원도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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