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권리당원 모집 정종제 전 부시장 등 6명 기소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6-25 20:20:00 수정 2020-06-25 20:20:00 조회수 0

광주지검은

불법으로 권리당원을 모집한 혐의로

정종제 전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

6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정 전 부시장은 광주 동남갑 선거구의

민주당 경선에 대비해

지난해 5월부터 두달 동안

다른 피고인들과 함께

권리당원 5천백여명을

불법 모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기소된 피고들 가운데는

정 전 부시장의 부탁을 받고

권리당원을 모집한

광주시 소속 공무원과

시 산하 공기업 임원도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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