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생 손님에게 폭행*폭언..경찰 수사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6-25 20:20:00 수정 2020-06-25 20:20:00 조회수 0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2일 밤 10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편의점에서

20대 여성 종업원 A씨가

부부 관계인 손님에게 폭언과 함께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A씨는 부부와 안전 문제로 다툼을 시작했고,

못 배워서 편의점이나 지키고 있다라는

폭언도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부부가 사용한

신용카드 내역 등을 분석해

신원을 특정한 뒤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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