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부동산 플랫폼인 사랑방 부동산이
올해 상반기
광주 아파트 분양시장을 조사한 결과
5개 단지, 천 750세대가 공급됐고
3.3제곱미터당 분양가는 천 412만원이었습니다.
이같은 분양가는
지난해 3.3제곱미터당 천 419만 원보다
7만원 가량 떨어진 금액입니다.
치솟던 아파트 분양가가
올해 들어 주춤해진 것은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과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직간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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