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는 금요행동이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4개월만에 재개됐습니다.
근로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에 따르면 오늘 오전
미쓰비시중공업 도쿄 본사 앞에서
나고야 재판을 도왔던 일본 양심세력들이
일제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는 금요행동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2007년부터 이어온 금요행동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월
506회를 끝으로 중단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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