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담양 대나무밭 농업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

우종훈 기자 입력 2020-06-27 20:20:00 수정 2020-06-27 20:20:00 조회수 7

담양의 대나무밭 농업이 유엔식량농업기구의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됐습니다.

농림축산부에 따르면,
354개 자연마을에 대나무밭을 조성하고
생산된 대나무로 죽세공품을 만드는
담양 대나무밭 농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에 새롭게 등재됐습니다.

독창적인 농업시스템을 보전하기 위한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대나무 품목이 등재된 건 첫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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