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인)'일몰제 전 공원 지켰다'..과제는?

이미지 기자 입력 2020-06-30 07:35:00 수정 2020-06-30 07:35:00 조회수 3

(앵커)

정부나 지자체가
도시 계획상 공원 구역으로 지정했지만,
공원화 되지 않은 개인 땅들이 있습니다.

땅 소유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다음달 부터는 이런 땅에 규제를 없애는
'일몰제'가 시행되는데요.

광주시가 도시공원 일몰제 시행 전에,
도시공원 실시계획을 확정했습니다.

광주시 정대경 공원녹지과장과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연진 함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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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광주 내에서
도시공원 일몰제 대상 지역은
어느정도나 됐던 겁니까?

답변 1)
- 25곳, (전체 도시공원 55%)
- 지난해 12월 해제한 광목공원 제외하면 24곳
- 15개는 시가 예산 투입해 지키고 9개는 민간사업자 공모.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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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민간 사업자를 공모한 공원이 9개 인데..

그럼 이 곳들은 공원이
어떻게 개발·보전되는 건가요?

답변 2)
30% 비공원 시설 허용, 나머지는 공원으로 조성, 기부채납 방식 등..

민간공원 특례사업 대상 비공원시설 면적이 평균 9.7..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낮아..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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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중앙공원 1지구는
고분양가 관리 지역으로 지정돼있습니다.

분양가 인하가 불가피한데,
사업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도 있습니다. 어떻게 풀어가고 계십니까?

답변 3)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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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토지 보상문제도 아직 다
해결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계획이 있으십니까?

답변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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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무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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