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소속 광주시의원 상당수가
광주시의회 의장단 경선 투표에 불참한 가운데
민주당의 의장단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민주당 의원 총회에
광주시의원 13명이 참석해
김용집 의장 후보와
정순애, 조석호 부의장 후보를 선출했습니다.
의총에 앞서
김점기, 김광란 의원 등 7명의 의원들은
의장 후보의 정치력과 리더십이 부족하다며
전격적으로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시의회 의장단 선출은
다음달 6일 본회의장에서 진행될 예정이고,
상임위원장 5자리를 놓고
원활한 협의가 진행되지 않을 경우
후반기 광주시의회가
반쪽짜리로 전락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광주시의회 의장단 경선 투표에 불참한 가운데
민주당의 의장단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민주당 의원 총회에
광주시의원 13명이 참석해
김용집 의장 후보와
정순애, 조석호 부의장 후보를 선출했습니다.
의총에 앞서
김점기, 김광란 의원 등 7명의 의원들은
의장 후보의 정치력과 리더십이 부족하다며
전격적으로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시의회 의장단 선출은
다음달 6일 본회의장에서 진행될 예정이고,
상임위원장 5자리를 놓고
원활한 협의가 진행되지 않을 경우
후반기 광주시의회가
반쪽짜리로 전락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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