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전남도, 남해안권 발전 청사진 마련

김주희 기자 입력 2020-06-30 20:20:00 수정 2020-06-30 20:20:00 조회수 1

전라남도가 남해안권의 새로운 개발 청사진을
마련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030년까지
해안권 연계 광역관광벨트 형성을 비롯해
미래형 산업 육성을 통한 광역 경제권 조성,
산업·관광거점 연계 인프라 구축 등
49개 세부 사업 10조 7천억원 규모의
'남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전남도는 남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이 시행되면
45조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5조 원의 부가가치 효과로 인해
28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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