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중교통을 탈 때
마스크를 쓰는 것, 이제는 의무 사항인데요.

하지만 현장에선 아직도
마스크를 쓰지 않으려는 승객 때문에
실랑이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현직 시내버스 기사를 모시고,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전남버스지부
김광석 지부장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연진 함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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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지부장님은 현재
몇 번 버스를 운전하고 계십니까?

답변 1)
그냥 간단히 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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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운전을 하다보면,

승객들이
마스크를 잘 착용합니까, 어떻습니까?

답변 2)
..현장에서 마스크 잘 쓰고 있는지..
마스크 안 쓴 승객 비율이 어느정도나 되는지

코로나 지금처럼 확산세일 때 좀 더 쓰시는 것 같고..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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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마스크를 쓰지 않은 승객들은
어떻게 응대하고 계십니까?

답변 3)
...하루 2,30건은 마스크 안 쓰고 탑승하는데.? 마스크 착용하라고 하고 여분 드리기도, 근데 사실상 그 마스크는 기사들 쓰라고 일주일에 2개 나오는 것..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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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기사가 승객에게 마스크를 쓰라고
강제할 수 있는 권한은 없는 거잖아요.

어려운 점은 없으십니까?

답변 4)

마스크 쓰라고 강제할 수도 없고... 어려운 점, 난감한 상황에 대해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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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마지막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답변 5)
마스크 쓰셔라.. 당부의 말씀 간단히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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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무리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