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적반하장 수출규제 1년, 미쓰비시는 판결 이행하라"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7-01 20:20:00 수정 2020-07-01 20:20:00 조회수 0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조치 1년을 맞아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다시 한 번 촉구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는 오히려
일본에 더 참담한 손실을 안기고 있다며
하루 속히 한국 대법원의 판결 결과를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법원 판결이 1년 8개월이 지났지만
우리 정부는 개인의 송사쯤으로
취급하고 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자세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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