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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관중 입장될듯...광주는 무관중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7-02 07:35:00 수정 2020-07-02 07:35:00 조회수 0

정부가 프로 스포츠의
제한적인 관중 입장을 허용한 가운데
코로나19가 급증하는 광주에서는
당분간 무관중 경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광주에서 홈경기를 치르는
KIA 타이거즈와 광주FC는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러야 합니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까지 2주동안
무관중 경기가 치러지고,
확산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도 있습니다.

한편, KBO 사무국과 각 구단은
정부의 지침이 이번 주중 확정되면
주말 3연전의 첫날인 3일부터
관중을 유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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