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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투데이2020.07.03]광주 코로나 폭발 우려..요양원 확진 이어져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7-03 07:35:00 수정 2020-07-03 07:35:00 조회수 0

광주의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확진자들이 예식장과 병원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우려가 더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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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들이 많이 나온
교회와 오피스텔을
공통적으로 드나는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감염경로를 밝혀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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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랑교회에서는 신도 열 명 중 일곱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밀폐된 환경에서 밀접하게 접촉한 게
문제가 됐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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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와 접촉자가 크게 늘면서
검체채취와 역학조사 등
의료 인력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방역당국이 인력난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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