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유래없는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축사 시설 현대화 사업을 위해
긴급 자금 지원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축사용 환기 시설과 안개 분무기 설치,
열차단 설비 보강 등
축사 시설 현대화 사업비 10억 원을
긴급 투입해 폭염에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중소 규모의 축산 농가고,
현대화 사업 비용의 80%를
연리 1%대로 국비 융자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해 전남지역 가축 폐사 피해는
37만 8천 마리로,
재작년보다 60%가량 감소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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