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교회 10곳 중 7곳 이상이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집합예배를 진행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지역 개신교회 천4백여 곳 가운데
72.6%에 해당하는 천여 곳이
집합예배를 진행했습니다.
이들 교회 가운데 대부분은
예배에 참가하는 교인 수를
50명 미만으로 제한했지만
55곳은 50명 기준을 초과해
2단계 거리두기 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일부 교회는 출입자 명단 관리를 소홀히 해
단속 공무원들의 제재를 받기도 했습니다.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집합예배를 진행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지역 개신교회 천4백여 곳 가운데
72.6%에 해당하는 천여 곳이
집합예배를 진행했습니다.
이들 교회 가운데 대부분은
예배에 참가하는 교인 수를
50명 미만으로 제한했지만
55곳은 50명 기준을 초과해
2단계 거리두기 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일부 교회는 출입자 명단 관리를 소홀히 해
단속 공무원들의 제재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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