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 시내버스 수입금, 시민이 감시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7-05 20:20:00 수정 2020-07-05 20:20:00 조회수 0

세금이 투입돼 준공영제로 운영되는
광주 시내버스의 수입금 관리위원회에
일반 시민들이 참여합니다.

광주시는 시내버스 수입금의 투명한 관리와
감시기능 강화를 위해 수입금공동관리위원회에 시민 위원을 공모해 참여시키기로 했습니다.

수입금위원회는 현재
공무원과 시내버스 노사, 시민단체 등 9명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번에 광주시의원 2명과
시민위원 1명을 더해 12명으로 위원회를
재편해 출범시킨다는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