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교육청, 초·중·고 운동부 인권실태 점검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7-07 20:20:00 수정 2020-07-07 20:20:00 조회수 0

최근 불거진 체육계의 폭력 문제와 관련해
학교 운동부에 대한
인권 실태 점검이 실시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운동부를 운영하고 있는
초.중.고등학교 133곳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인권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운동부 학생 선수에 대한 폭력이나
갑질이 있었는지,
또 휴식은 제대로 보장되는지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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