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가
억 대의 보조금을 빼돌린 정황이 드러난
사회복지관 직원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광산구는 한 종합사회복지관에
근무하는 A팀장이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복지관 운영 관련 사업 등
총 7개 사업의 보조금 3억 2천여만원을
빼돌린 정황이 드러나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산구는 A씨가
기관장 승인 없이 담당자가 결재할 수 있는
보조금 지출 시스템을 악용해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정부에 시스템 개선을 요청했습니다.
억 대의 보조금을 빼돌린 정황이 드러난
사회복지관 직원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광산구는 한 종합사회복지관에
근무하는 A팀장이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복지관 운영 관련 사업 등
총 7개 사업의 보조금 3억 2천여만원을
빼돌린 정황이 드러나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산구는 A씨가
기관장 승인 없이 담당자가 결재할 수 있는
보조금 지출 시스템을 악용해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정부에 시스템 개선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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