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목포에서 4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전남 29명

김진선 기자 입력 2020-07-08 07:35:00 수정 2020-07-08 07:35:00 조회수 0


목포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번 확진자는
지난 4일 목포시 부주동의 미용실과 독서실,
포장마차 등을 들렀고, 다음날 함평군 소재
식당과 카페도 방문했고, 현재 순천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여성이 지난 1일과 2일 사이
광주 117번째 확진자와 같은 고시학원을 다니며 접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앞서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20대가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2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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