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경남 해상 경계, 기존대로 유지해야"

김종수 기자 입력 2020-07-08 20:20:00 수정 2020-07-08 20:20:00 조회수 3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이
전남과 경남의 해상 경계선을 기존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주 의원은
현행 도 경계선을 해상 경계선으로
재확인하는 노력을 지지한다며
도내 어업인들이
새로운 요구를 하는 게 아닌 만큼
헌법재판소에서 다뤄지는
권한쟁의 심판청구가 각하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상남도가 지난 2015년
새로운 경계선이 필요하다며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한 가운데
내일(9) 최종 공개 변론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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