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벼논에서
월동해충 먹노린재의 발생이 크게 늘면서
적기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도 농업기술원이
최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 겨울 평균 기온이 평년에 비해 높아
월동해충인 먹노린재이
전년 대비 19% 증가한
7천790여㏊ 면적에서 발생했습니다.
먹노린재는
낙엽 속이나 잡초 밑에서 겨울을 보낸 뒤
모내기 시기에 논으로 이동해
벼 줄기 속 어린 이삭을 빨아먹어
피해를 줍니다.
월동해충 먹노린재의 발생이 크게 늘면서
적기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도 농업기술원이
최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 겨울 평균 기온이 평년에 비해 높아
월동해충인 먹노린재이
전년 대비 19% 증가한
7천790여㏊ 면적에서 발생했습니다.
먹노린재는
낙엽 속이나 잡초 밑에서 겨울을 보낸 뒤
모내기 시기에 논으로 이동해
벼 줄기 속 어린 이삭을 빨아먹어
피해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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