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지만
국가직 공무원 9급 시험은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광주시는 1만 2천 121명이 지원한
국가직 공무원 9급 시험을 오는 11일
27개 시험장, 654개 시험실에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시험실 인원이 20명으로 축소됐고
자가 격리자도 사전 신청하면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운영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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