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방역수칙 어긴 교회 고발..주말 예배 집중단속

우종훈 기자 입력 2020-07-10 20:20:00 수정 2020-07-10 20:20:00 조회수 3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수칙을 어긴 교회가
방역당국으로부터 고발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광주 광산구의 한 교회에서
'실내 50인 이상 모임 금지' 수칙에도 불구하고
198명이 참여한 예배에 상당수가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고발 조치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이번 주말
관내 1천4백92개 교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수칙을 위반할 경우
해산 등 강제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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