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산동 주택조합 아파트
중복분양 사기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핵심 피의자들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125명으로부터 아파트 계약금 명목으로
81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지역주택조합 업무대행사 임직원 3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은 신탁사 계좌가 아닌
대행사 직원의 개인계좌로 보냈다가
한 채를 여러 명이 분양받은
중복분양의 피해를 입었으며,
경찰은 주택조합 관계자 등
20여명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복분양 사기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핵심 피의자들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125명으로부터 아파트 계약금 명목으로
81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지역주택조합 업무대행사 임직원 3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은 신탁사 계좌가 아닌
대행사 직원의 개인계좌로 보냈다가
한 채를 여러 명이 분양받은
중복분양의 피해를 입었으며,
경찰은 주택조합 관계자 등
20여명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