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9급 공무원 광주 응시율 지난해비해 11.5% ↓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7-11 20:20:00 수정 2020-07-11 20:20:00 조회수 0

코로나 여파 속에 한 차례 연기된
'국가직 9급 공채 필기시험이'
광주와 전남에서도 치러진 가운데
광주지역 응시율이
지난해보다 크게 낮아졌습니다.

응시율은 전국이 70.5%로 79%였던
지난해보다 8.5% 포인트 낮아진 가운데
광주의 올해 응시율은 69.8%로 지난해 81.3%에
비해 11.5%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수험생들은 하나같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고사장을 찾았고 발열체크는 물론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이번 시험은 당초 지난 3월 치를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확산 우려로 석달 이상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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