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전라남도, 코로나19 공직기강 특별 강화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7-11 20:20:00 수정 2020-07-11 20:20:00 조회수 1

골프모임을 가진 공무원들 가운데
영암군청 공무원이 코로나에 확진된 것과
관련해 전라남도가 공직기강 특별강화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김영록 지사가
도민들에게 사과한 데 이어
타지역 방문 자제와 외출 및 모임 자제 등
공무원 준수 사항을 마련해 지키도록
22개 시군에 특별지시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공직기강 해이 사례로 적발될 경우
평소보다 엄중하고 강화된 기준을 적용해
문책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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